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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주요 공기업 상반기 채용 실시

한국가스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주요 공기업 상반기 채용 실시

기사승인 2019. 03. 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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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기업 채용
/제공=사람인
올해는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대규모 채용을 예고한 가운데 주요 공업들의 상반기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8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과 함께 주요 공기업의 채용 절차 등을 알아봤다.

우선 한국가스공사는 다음달 2일부터 201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신입 일반직, 경력 일반직, 별정직, 연구직 부문으로 채용이 진행되며 총 1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입은 일반, 지역인재, 사회형평 분야에서 사무(경영지원·마케팅)와 기술직군 채용을 실시한다. 각 부문 및 직무별 지원자격과 직무수행능력평가 기준이 다르므로 반드시 한국가스공사 채용페이지에서 개별 채용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한국중부발전은 이날부터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모집하며, 학력, 전공, 연령, 자격증, 외국어 등의 제한이 없다. 실제 학력과 관계없이 대졸 수준 정규직으로 입사가 가능해진다.

채용직군은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분야이며, 직군별로 상세한 직무기술서는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접수 후 직무적합도평가, 직무능력평가, 심층면접, 신원조회·신체검사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이 결정된다. 한국중부발전 입사지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019년 상반기 NCS 기반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사무직군에서 경영지원·사업관리, 전문자격소지자, 전산 직무 채용을 진행한다.

기술직군에서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환경 직무 채용을 진행한다. 직무별 지원자격과 필수자격이 각각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채용전형은 서류접수, 전공필기시험,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인성검사, 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원서는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다음달 5일까지 ‘2019년도 상반기 NCS기반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행정직, 심사직, 전산직(채용형 인턴), 연구직에서 각각 채용 절차를 진행하며, 공통 자격조건은 만 60세 미만으로 6월 10일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각 분야별 채용직무와 자격조건은 상이하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공무원연금공단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모집전형은 5급과 7급(채용형 인턴)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5급은 사무, 전산, 건축, 전기 분야에서, 7급은 사무, 기계 분야에서 각각 채용을 진행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모집분야 정보를 제공하며, 각 전형별로 자세한 직무기술서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서류확인,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류마감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까지며 공무원연금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람인 관계자는 “인천관광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서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공채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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