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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요즘은 1년 365일이 만우절”…4.3 보궐선거에 “정상국가로 가는 첫 걸음”

홍준표 “요즘은 1년 365일이 만우절”…4.3 보궐선거에 “정상국가로 가는 첫 걸음”

기사승인 2019. 04. 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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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만우절 심경글./홍준표 SNS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궐선거의 승패가 "대반격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일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지난 탄핵 대선과 위장평화 지선은 모욕과 멸시, 조롱속에서 치루어졌고 극심한 내부분열 속에서 치루어져 우리는 국민들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저들의 본질을 국민들이 알기 시작했고 세상에 비밀이 없다는 것도 알기 시작했다. 이번 PK지역 보궐 선거의 승패는 대 반격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며칠 남지 않은 보선에 모두 힘모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 정상국가로 가는 첫 걸음이다"라고 게재했다.

특히 이날 홍 전 대표는 "요즘은 1년 365일이 만우절 같다"라는 짧은 심경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오는 3일 2019년 4.3.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선거권은 선거일 현재 19세 이상의 국민 (2000.4.4. 이전 출생)이면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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