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2018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위(이사회 의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상률, 동종업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연간 급여를13억4024만4000원으로 결정하고 연봉을 균등 분할해 매월 1억1168만7000원씩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그 외 1300만원은 복리후생이다.
아울러 권영식 대표에게는 지난해 급여 5억원, 상여 7억1800만원 등 총 12억3700만원을 지급했다. 권 대표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스톡옵션 2만7789주, 2만9893주도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