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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전 연인·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 의혹에 노영희 변호사 “재벌 3세 투약 소식 갑자기 쏟아져”

‘박유천 전 연인·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 의혹에 노영희 변호사 “재벌 3세 투약 소식 갑자기 쏟아져”

기사승인 2019. 04. 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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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화면./tbs 캡처

3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노영희 변호사가 재벌 3세들의 갑작스런 마약 투약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노 변호사는 "황하나씨를 비롯해 재벌 3세의 마약 투약 관련 소식이 갑자기 쏟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TV조선 전 대표인 방정오와 故 장자연의 관계가 명확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어 "오비이락"이라는 질타를 날리기도 했다.

특히 노 변호사는 고 장자연 관련 수사에 있어 "공소시효를 주장할 여지가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노 변호사의 말에 따르면 형사소송법상 공범 중 일부에 대해서 기소만 되면 그 사람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기소되지 않은 나머지 공범도 시효가 중단된다.

한편 지난 2일 MBC는 황하나의 지인이 "친구들과 호텔에서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했다"는 증언과 관련 영상을 확보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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