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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가 건강 악화설을 일축했다./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
중화권 인기 배우 유덕화가 건강 악화설을 부인했다.
3일 중국 매체 쓰촨짜이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유덕화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마의자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유덕화는 "여러분이 내 건강에 매우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나는 정말 건강하다"며 건강 악화설을 일축했다.
앞서 유덕화는 지난해 말 홍콩 홍관에서 20회 콘서트를 계획했으나 7번째 콘서트 무대 중 돌연 공연을 중단했다.
당시 유덕화는 홍두염, 독감 등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덕화는 오는 2019년 6월 '마이 러브 앤디 라우 월드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