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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즈 2019’ 2개 부문 후보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즈 2019’ 2개 부문 후보

기사승인 2019. 04. 0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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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듀오/그룹' 부문 첫 후보
이매진 드래곤스·마룬 파이브·패닉 앳 더 디스코·댄&셰이과 경쟁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3년 연속 후보, 막강한 영향력
방탄소년단의 특별한 팬미팅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2019’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방탄소년단 아미피디아 두 번째 오프라인 행사 ‘아미 유나이티드 인 서울(ARMY UNITED in SEOUL)’에 방탄소년단 팬클럽 1만 명이 운집해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2019’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톱 듀오/그룹’ 부문 후보는 처음이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는 3년 연속이다.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 이매진 드래곤스·마룬 파이브·패닉 앳 더 디스코·댄&셰이와 경쟁한다. 앞서 2015·2016년 원디렉션, 2017년 트웬티 원 파일럿츠, 지난해 이매진 드래곤스 등 세계적인 그룹과 밴드가 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년 연속 수상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국내 그룹인 엑소·갓세븐과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루이 톰린슨과 경쟁한다.

이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이들은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90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통산 120번째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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