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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 멤버’ 에디킴, ‘사과없이’ SNS 비공개 전환…누리꾼 강한 질타 쏟아져

‘정준영 단톡방 멤버’ 에디킴, ‘사과없이’ SNS 비공개 전환…누리꾼 강한 질타 쏟아져

기사승인 2019. 04. 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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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디킴이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에디킴SNS
가수 에디킴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승리, 정준영 단톡방 멤버에서 새로운 인물로 에디킴이 포함돼 파장이 일었다.



에디킴은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출석한 했으며 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었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소속사의 사과에도 에디킴은 직접적으로 대중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지 않은 상태다. 이 가운데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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