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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길리안 셰프 컬렉션’ 선봬…벨기에 국왕이 극찬한 초콜릿 맛은?

롯데제과, ‘길리안 셰프 컬렉션’ 선봬…벨기에 국왕이 극찬한 초콜릿 맛은?

기사승인 2019. 04. 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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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안셰프컬렉션
롯데제과는 최고급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콜릿 명장 김은혜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를 그대로 따른 제품으로, 최근 벨기에 국왕에게 선물해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된 초콜릿이다.

‘길리안 셰프 컬렉션’은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와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 2종의 제품이 각 2개씩 들어있다.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는 오렌지와 고수 씨앗을 조합해 상큼한 풍미를 배가시키고 헤이즐넛, 바삭한 식감의 웨이퍼가 어우러진 밀크 초콜릿이다.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는 유칼립투스와 레몬의 상큼함과 볶은 메일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다크 초콜릿이다.

두 제품은 김은혜 셰프가 지난해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본선에서 선보였던 초콜릿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했다.

‘길리안 셰프 컬렉션’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길리안 카페와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닷컴에서만 판매하며 가격은 3만 5000원이다.

한편 김은혜 셰프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파이널 2018’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하며 한국인으로서는 역대 최초로 톱5 안에 든 국내 대표 쇼콜라띠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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