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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정영주, 새 월화극 ‘열여덟의 순간’ 캐스팅 확정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정영주, 새 월화극 ‘열여덟의 순간’ 캐스팅 확정

기사승인 2019. 04. 0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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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본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영주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고뇌하는 부유한 집안의 사모님을 연기한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고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영주는 극 중 휘영(신승호 분)의 엄마를 연기한다. 겉으로는 부유한 집안의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사모님이지만, 실상은 그 완벽함을 유지하기 위해 아픔을 품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선보인다.

정영주는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 ‘부암동 복수자들’ ‘나의 아저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예능 ‘오늘도 배우다’를 통해 최신 문화를 배우며 핵인싸의 면모를 보여주며 예능인으로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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