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 뜻밖의 레트로 취향 ‘눈길’

[친절한 프리뷰] ‘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 뜻밖의 레트로 취향 ‘눈길’

기사승인 2019. 04. 12. 23: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의 레트로 라이프가 펼쳐진다.


1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시간을 거스른 듯 한 최정훈의 취향이 안방극장까지 추억에 잠기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전히 추억 속의 폴더 2G폰과 MP3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최정훈의 남다른 감성이 공개된다. "(2G폰과 MP3 플레이어를 사용하던) 그때 당시의 기술 발전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라고 밝힌 그의 독보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신선한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최정훈은 틈틈이 시집을 읽고 직접 시를 쓰며 악상을 떠올리는가 하면 펜 보다는 굳이 깎아 쓰는 연필을 애용해 마치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독특한 광경을 선보인다. MP3 속 플레이리스트 역시 70, 80년대의 곡이 잔뜩 담겨있을 뿐 아니라 이를 매일 듣고 부르며 레트로 만취남(?)에 등극한다고.


또한 그는 동네 산책으로 추억을 곱씹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다니던 학원가, 공원 등을 거닐던 최정훈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피어오르는 옛 기억에 반가움과 아련함을 함께 느끼며 독특한 힐링 타임을 가진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