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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남편 최민수 보복운전 재판 심경 “우린 이런 날들이 유난히 많아”

강주은, 남편 최민수 보복운전 재판 심경 “우린 이런 날들이 유난히 많아”

기사승인 2019. 04.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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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심경을 토로했다./강주은 인스타그램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의 재판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12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죠. 근데 우린 이런 날들이 유난히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오늘이 어떠한 날이라도 힘내시고 최선을 다하시길. 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 모든 일들은 다 지나간다는 건 확실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수와 강주은은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을 흔들고 있는 최민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낮 1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운전 하던 중 앞서가던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로 주행하며 진로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해당 차량을 추월하고 급정거 해 교통하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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