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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정지원 아나운서 “2세 계획? 최대 5남매까지”

‘연예가중계’ 정지원 아나운서 “2세 계획? 최대 5남매까지”

기사승인 2019. 04. 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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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5세 연상의 독립영화감독과 1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정지원은 결혼식을 1시간여 앞두고 "진짜 떨린다. 지나가면 다시 못 올 시간이니까 조금은 애틋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고 말했다.

정지원은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물음에 "다행히 정말 기다렸는데 영화관에서 프러포즈를 해주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많이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최대 오 남매까지. 내가 삼 남매인데 크고 나니까 좋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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