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27일 국내 개봉한 영화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마약 카르텔이 테러리스트들을 국경으로 수송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CIA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이 카르텔에 의해 가족이 살해당한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시오 델 토로)와 비밀 작전을 감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테파노 솔리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조슈 브롤린, 베니시오 델 토로, 이사벨라 모너, 제프리 도노반, 캐서린 키너 등이 출연했다.
전작인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를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은 "녹다운. 스테파노 솔리마 감독은 '시카리오'라는 작품을 훌륭하게 계승했다. 진짜 감탄했다"고 호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