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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린유산균, 13일 현대홈쇼핑서 판매…비만 유도 ‘피르미쿠테스균’ 잡아

프롤린유산균, 13일 현대홈쇼핑서 판매…비만 유도 ‘피르미쿠테스균’ 잡아

기사승인 2019. 04.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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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린유산균을 13일 오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했다./TV조선
13일 오전 현대홈쇼핑에서 프롤린 유산균을 판매중인 가운데 해당 유산균의 효능과 효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프롤린유산균은 최근 비만을 유도하는 ‘피르미쿠테스균’를 잡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각광받고 있다. 또한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가도록 도와 만성대장증후군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방송에서 영양학박사는 “유산균에 프롤린을 첨가하면 유산균이 소화관을 통과하는 동안 받게 되는 여러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내산성과 내담즙성이 프롤린을 첨가한 유산균에서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3월 이후 생산된 제품을 판매 중이다.

한편 섭취시 주의사항은 항생제와 유산균을 함께 섭취하면 유산균의 90%정도가 사멸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을 받았을 시 약 복용 후 4~5시간 뒤에 섭취하는 게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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