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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sey(할시)와 협업’ BTS(방탄소년단) 지민 “할시, 긴장 많이 해…고맙다”

‘halsey(할시)와 협업’ BTS(방탄소년단) 지민 “할시, 긴장 많이 해…고맙다”

기사승인 2019. 04. 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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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미국 팝가수 할시와의 콜라보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V라이브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협업 할시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3일 새벽 방탄소년단은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된 자리에는 멤버 슈가가 진행을 맡았다.


멤버들은 컴백 소감과 함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할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멤버들은 "춤을 처음 추는 것 같더라. 같이 춤을 추는 씬이 있었는데 미리 연습을 했더라. 너무 열심히 해줬다”라고 입을 모아 할시를 칭찬했다.


멤버들은 특히 "할시가 한국에 올 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자주 오더라. 그때(촬영 날) 날이 좋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제이홉은 "저희와 춤을 추는 신이 있었는데 미리 연습을 해서 오셨다. 너무 열심히 해줘서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지민 역시 "긴장을 많이 하셨는데 열심히 해주셔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또한 수록곡 중 ‘Dionysus’의 송라이팅에도 참여한 제이홉은 “정말 좋은 기회로 참여를 했는데 정말 열심히 썼다.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다. 스무 번이 넘는 시행착오가 있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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