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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코스메틱, 본격 국내 진출… ‘THREE 뮤지엄’ 행사 성료

쓰리 코스메틱, 본격 국내 진출… ‘THREE 뮤지엄’ 행사 성료

기사승인 2019. 04. 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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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코스메틱
아키라 고고 아크로 대표가 지난 12일 열린 쓰리 코스메틱 국내 론칭 행사에서 브랜드 철학과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전하고 있다. / 제공=쓰리 코스메틱
일본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쓰리(THREE)’가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쓰리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국내 론칭 기념 ‘쓰리 뮤지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쓰리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철학을 공유하고, 국내에선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쓰리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쓰리의 모회사 아크로(ACRO)의 아키라 고고 대표가 참석해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브랜드 철학과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아키라 고고 대표는 “한국에도 일본 아오야마 매장과 같은 복합형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쓰리가 제안하는 하이퀄리티 라이프스타일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적극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쓰리는 몸·마음·신체의 밸런스에 주목하는 홀리스틱 케어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스킨케어 라인은 물론 메이크업 라인까지 전 제품에 식물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검증된 자연유래성분을 처방했으며, 작년 4월 국내 면세점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해외 여행 시 면세점에서 꼭 구매해야 하는 브랜드로 입소문을 탔다.

쓰리는 현재 롯데면세점 소공점·월드타워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돼 있으며, 오는 16일부터 열흘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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