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 0 | 이청아 /본인 인스타그램 |
|
배우 이청아가 자신의 빠른 걸음으로 초점이 맞는 사진이 없다고 밝혔다.
이청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있는 사진이 없다. 나는 보폭도 크고 걸음도 빨라서 따라다니기가 너무 힘들었단다. 그래서 사진에 보면 나는 맨날 늘어나 있는 인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실내를 걸어 다니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물오른 미모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와 함께 사진 속 다소 맞지 않은 배경 초점과 어색한 구도는 이청아의 빠른 걸음걸이를 방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