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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 폭발 징후 포착 “지난해 다시 지진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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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 폭발 징후 포착 “지난해 다시 지진 증가 추세”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4. 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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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에서 이윤수 포항공대 교수가 백두산 화산 재해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연합
백두산의 화산분화 징후가 포착됐다.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윤성효 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2002년부터 백두산 천지에 잦은 지진이 발생했다"며 "한동안 안정됐다가 지난해 다시 지진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946년 백두산 분화는 지난 2000년 동안 있었던 가장 큰 화산분화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당시 백두산에서 날아간 화산재는 일본 홋카이도와 혼슈 북부지역, 그린란드 빙하 속에서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백두산의 화산방출에너지는 약 840경 주울(J)로 히로시마 원자폭탄 에너지의 16만배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분화가 다시 일어날 경우 한국을 비롯한 일본 등에도 화산재가 퍼질 것으로 전망됐다.

오창환 전북대학교 지구환경과학 교수는 "중국은 화산 폭발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백두산 화산 감시 장비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구 중"이라며 "우리도 인도적 차원에서 백두산 남북 공동연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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