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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목깁스+쇄골피멍으로 경찰서 방문 ‘왜?’

[친절한 프리뷰]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목깁스+쇄골피멍으로 경찰서 방문 ‘왜?’

기사승인 2019. 04. 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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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목깁스에 쇄골피멍이 선연한 모습으로 경찰서에 등장한다.


17일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가 경찰서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속 성덕미는 목과 팔에 하얀 붕대가 칭칭 감겨 있고, 쇄골 라인에는 붉은 피멍 자국이 선명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큐레이터와 덕후를 오가며 완벽한 이중생활을 보였던 성덕미가 난데없이 경찰서에 출두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이어 성덕미는 상대를 꿰뚫을 듯한 '레이저 눈빛'으로 노란 옷을 입은 여성을 응시하고 있다. 성덕미의 매서운 눈빛에 노란 옷의 여성은 딴청을 피우며 상황을 모면하려 애쓰는 모습. 한편 이 모습이 흡사 격렬한 난투극이 벌어진 직후의 상황을 예상케 하며, 경찰서 안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냉기류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더욱이 성덕미와 경찰서에 동행한 소꿉친구 남은기(안보현) 역시 분노에 찬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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