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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수요 잡는다”…코오롱모빌리티, 서대구점·창원점 동시 오픈

“영남권 수요 잡는다”…코오롱모빌리티, 서대구점·창원점 동시 오픈

기사승인 2019. 04.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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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 서대구점 전경
코오롱모빌리티 서대구점 전경./제공 = 코오롱모빌리티
수입 자동차 종합 정비 서비스 브랜드 코오롱모빌리티는 지난 16일 서대구점과 창원점을 동시 오픈하고 영남권 지역의 수입차 종합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서대구점은 대지면적 2097㎡·지상 2층 규모의 종합 정비 서비스 공간과 서비스의 투명성을 상징하는 유리로 만들어진 10층 규모의 주차타워 시설을 갖췄다.

서대구점은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판금·도장 부스를 비롯 최신 시설들을 구비해 하루 60대의 차량 정비와 수리를 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을 위해 마련된 고객라운지는 단순히 차량 정비를 위한 고객 대기 공간이 아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품격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창원점은 창원의 중심가인 성산 내동에 있는 만큼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지면적 1614㎡에 약 407평 규모의 넉넉한 서비스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입차 정비에 숙련된 기술을 갖춘 자동차 정비 기능장 출신의 전문가가 코오롱모빌리티 창원점만의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코오롱모빌리티는 지난해 10월 일산점, 부산사상점을 시작으로 올해 2월 분당점, 3월 청주점, 이어 4월에는 창원점, 서대구점을 오픈하였으며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망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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