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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국경관리연수원, 베트남 세관직원 대상 무역원활화 세미나 개최

관세국경관리연수원, 베트남 세관직원 대상 무역원활화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9. 04. 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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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직원 초청 연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베트남 세관직원 초청 연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관세국경관리연수원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하 ‘연수원’)은 오는 26일까지 베트남 세관직원 등 15명을 초청해 ‘관세행정 현대화를 통한 무역원활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연수원이 주관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후원하는 세미나로, 외국 세관에 한국 관세청의 선진행정기법을 전수해 외국 관세행정 현대화를 지원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연수기간 동안 한국 관세청의 정보화분야 및 위험관리 분야 등 선진 관세행정기법 전반에 대한 연수는 물론 세관 현장학습도 체험하게 된다.

이를 위해 평택세관 및 서울세관을 방문해 우범화물적발, 최신물류시스템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연수원은 앞으로 지속적인 외국 세관직원 초청연수를 통해 정보와 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우호적인 관세행정 환경을 조성해 세계 관세행정 선진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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