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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티켓, 18일 오후 8시 박효신 콘서트 티켓 ‘단독 오픈’

인터파크티켓, 18일 오후 8시 박효신 콘서트 티켓 ‘단독 오픈’

기사승인 2019. 04. 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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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의 라이브 단독 콘서트 티켓팅이 18일 오후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다.
가수 박효신의 라이브 단독 콘서트 티켓팅이 18일 오후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다.

인터파크티켓은 이날 오후 8시 박효신의 라이브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티켓을 오픈한다.

이날 예매 가능한 공연 회차는 오는 6월 29일, 30일, 7월 5일로 회당 1인 4매(팬클럽 선예매 매수 포함)까지 예매할 수 있다.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는 6월 2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30일, 7월 5일, 11일, 13일까지 약 3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앞서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의 라이브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의 좌석배치도를 공개하며, 국내 솔로가수 중 최초로 총 10만여 관객의 대규모 공연을 예고한 바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공연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효신의 기획으로 완벽히 새로운 시도가 담긴 무대와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라 좌석배치도 공개만으로도 기대를 끌어 모으고 있다.

먼저 공개된 'LOVERS 2019' 캠페인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공연은 '세상이라는 캔버스 위에 다양한 우리의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2019년 한 해 동안 박효신이 가져갈 'LOVERS'라는 주제가 공연장 곳곳에서도 반영된다. 스탠딩 구역이 L, O, V, E, R, S 구역으로 나뉘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가 꾸며져 공연 내내 '라이브의 신' 박효신과 더욱 가까이 마주하고 바라보며 호흡하도록 설계하여 관객들의 설렘과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개된 좌석배치도 기준 만으로도 1회 공연 약 1만 5000석에 달하는 이번 공연은 추후 공연장 컨디션에 따라 일부 보류된 좌석까지 오픈할 예정으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콘서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 한번 박효신이 어떠한 무대로 세상을 놀라게 할 지 팬들뿐만 아니라 공연관계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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