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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김영은, 초음파 사진 공개…“임신 4개월째, 골든이는 아들”

오지환♥김영은, 초음파 사진 공개…“임신 4개월째, 골든이는 아들”

기사승인 2019. 04. 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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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과 김영은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연합,김영은 인스타그램
LG 트윈스의 내야수 오지환(29)과 결혼을 앞둔 쇼호스트 김영은(30)이 임신소식을 전했다.

김영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든이 사랑해 축복해. 넌 어떻게 생겼니? 우리 골든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해시태그를 통해 공개한 초음파 사진이 12주차의 모습이며, 현재 15주차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이어 "골든이는 아들. 배가 뭉쳐서 1주일 만에 다시 찾은 병원. 이 녀석 엄마한테 너의 존재감을 알리려고 그런거니? 아빠 판박이로 태어날 것 같구나"라며 지난 5일 또 한 번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SBS funE는 LG트윈스의 내야수 오지환과 쇼호스트 김영은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오지환이 시즌을 마친 후 결혼을 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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