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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 미니 팬미팅 가져 “아미 보고 싶었다”

‘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 미니 팬미팅 가져 “아미 보고 싶었다”

기사승인 2019. 04. 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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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탄소년단이 컴백 무대에서 미니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Mnet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클럽 '아미'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탔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MAP OF THE SEOUL : PERSONA'의 수록곡인 'Make It Right'와, 타이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파워풀한 보이스와 강렬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화사한 의상으로 봄 기운 가득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날 방탄소년단은 미니 팬미팅을 갖기도 했다. '뇌구조' 그림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여기 계신 아미(팬클럽 이름) 분들과 전 세계에 있는 아미 분들 보고 싶었다. 저희는 여러분들 만날 생각에 열심히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앨범의 수록곡들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유튜브 조회수 최단 시간 1억뷰 달성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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