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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IT융합산업기술원,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존 운영

경북 IT융합산업기술원,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존 운영

기사승인 2019. 04. 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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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전 내 운영
경북 IT융합산업기술원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 VR 체험존인 경산 콘텐츠 누림터와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존을 운영한다.

18일 기술원에 따르면 경산 콘텐츠 누림터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한 전국 거점별 콘텐츠 누림터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50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9억 5000만원을 들여 경산 실내체육관 정문 앞 광장에 조성돼 있다.

컨테이너 8개 동에 축구, 권투, 양궁 등 스포츠 VR 3종, 롤러코스터, 항공투어, 경산 라이더 등 어트랙션 VR 3종, 페인트볼 배틀, 장생포 레인저, 키즈 아케이드 등 아케이드 VR 3종, AR 영상 콘텐츠 및 홀로 영상 등의 프로그램을 구비했다.

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존도 운영한다. 올해 기술원이 영국의 웨스트필드 스포츠카에서 들여온 자율주행 자동차 2대를 전시하고 시승할 수 있으며 경산 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경기장 입구에 마련되어 있다.

한편 기술원은 자매결연을 맺은 울릉군 선수단을 위해 개막식에 전 직원들이 참여해 울릉군 선수단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테니스, 배드민턴, 태권도가 열리는 경기장을 방문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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