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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삼기저수지 통수식서 ‘국민 안전 농산물 생산 다짐’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삼기저수지 통수식서 ‘국민 안전 농산물 생산 다짐’

기사승인 2019. 04. 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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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충북 증평군 삼기저수지에서 국회의원, 지자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안전한 영농과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을 기원하는 통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통수식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시점에 물길을 열어 농촌용수 공급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폭염, 가뭄 등 각종 재해에도 농업인의 안정 영농과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지원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업인과 농촌은 좋은 식품을 만들고 농촌 어메니티를 비롯한 다원적 가치를 보존하는 환경주체로서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공사도 이러한 농업과 농촌의 역할 변화에 맞춰 농업인의 안정적이고 창의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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