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교육부, 제39회 장애인의 날 맞아 민간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 제39회 장애인의 날 맞아 민간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 04. 18. 14: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교육부
교육부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2019년 장애이해교육 특별기획 드라마 ‘오늘도 안녕’을 공동으로 기획한 교육부, 삼성화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관계자와 출연배우들은 학생들과 드라마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발달장애를 가진 주인공과 그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이 드라마는 각급 학교에서 방송 또는 인터넷을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당일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삼성화재는 영상물 제작과 장애학생 예술활동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교육자료 제공과 장애학생 예술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공감과 배려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 이해하는 통합교육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