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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관광 필수옵션은 ‘시티투어버스’”…신라스테이 제주, 패키지 출시

“요즘 제주관광 필수옵션은 ‘시티투어버스’”…신라스테이 제주, 패키지 출시

기사승인 2019. 04. 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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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제주, 외관
신라스테이 제주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제주가 최근 제주 관광의 필수옵션이 된 ‘제주시티투어버스’로 곳곳을 둘러보며 제주를 기억하는 ‘스페셜 모멘트 인 제주(A Special Moment in Jeju)’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페셜 모멘트 인 제주’ 패키지는 자유롭게 타고 내리며 제주시를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 탑승권과 제주의 꽃향기를 온전히 간직할 수 있는 △패브릭 퍼퓸이 제공된다.

제주시티투어버스는 제주시의 주요 지역만을 선정해 경유하는 버스 정거장마다 추천하는 코스를 둘러보기만 해도 제주여행의 재미가 쏠쏠하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민속자연사박물관·사라봉·동문시장·관덕정·탑동광장·어영해안도로·도두봉·이호해수욕장·제주시민속오일시장·한라수목원 등을 지난다.

특히 버스가 순환하는 정거장 주변에는 관광요소와 경관을 활용한 7개의 추천코스도 소개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도 있다.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탐라순방코스(역사코스)와 오름코스와 용들이 놀던 놀이터였다는 전설의 용주계곡이 있는 올레해변코스 등 제주문화예술코스, 포토타임코스, 힐링코스, 쇼핑코스 등이 있다. 배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배차간격은 1시간이며 막차는 오후 5시에 출발한다.

여행을 마친 후 안락한 객실로 돌아와 선물로 받은 제주의 향기를 담은 유채 꽃 향 퍼퓸을 침구류 등에 뿌려 주면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패키지는 6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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