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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선부동 공공임대주택 본걱 추진

안산도시공사, 선부동 공공임대주택 본걱 추진

기사승인 2019. 04. 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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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도시공사는 선부동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이 경기도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이 나옴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따라서 선부동 978번지에 위치한 5만9299㎡ 규모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아파트 2개동과 근린생활시설을 건축한다.

공공주택이 건설될 부지는 공사가 여성근로자 전용 임대아파트로 운영하던 한마음아파트가 있던 곳이다.

해당 아파트는 2015년 시설물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재건축 대상이 됐으며, 공사는 지난 2월 철거를 완료했다.

주택이 완공되면 △청년(여성) △대학생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총 286세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주거안정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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