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은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22~28일 철도이용 안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SRT 전용역에서 안전 캠페인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RT 고객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철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22~28일 VR철도운전체험 등이 가능한 안전홍보관 운영(수서역) △25일 어린이 철도 안전교육 △26일 유관기관(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승강기안전공단·철도특별사법경찰대·강남자율방재단) 합동 안전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철도안전은 그 어떤 경우라도 양보와 타협이 있을 수 없는 절대 영역으로 SR은 철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더 나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