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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20kg 감량 성공…‘다시 돌아온 리즈 시절’

다나, 20kg 감량 성공…‘다시 돌아온 리즈 시절’

기사승인 2019. 04. 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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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가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았다./제공=쥬비스
가수 다나가 82kg 체중에서 62kg으로 총 20kg 감량에 성공했다.

19일 다나의 체중감량을 컨설팅한 업체는 "다나가 82kg에서 62kg으로 총 20kg 감량에 성공하며, 몸과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있다"며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체중을 감량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다나의 더욱 선명해진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다나는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리얼리티 예능 ‘다시 날개 다나’(다날다)를 통해 체중이 불어나게 된 이유를 털어놓으며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당시 다나는 "임신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며 "계절이 바뀌고 옷을 입는데 맞는 게 하나도 없었다. 지금이 살면서 가장 많이 쪘다"고 토로했다.

다나는 "뼈를 깎는 고통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걸 다 걸고 충성을 다할 생각이다"며 감량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지난 2월 14kg을 감량한 사진을 한차례 공개한데 이어 이날 20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직 목표 감량에 도달하지는 못했으나 이전 리즈 시절을 거의 되찾은 모습이다. 다나는 총 3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나는 업체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 것이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포기하면 후회할 것 같다. 삶을 포기하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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