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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진짜 극 중 인물 연기하게 될 줄 몰랐다”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진짜 극 중 인물 연기하게 될 줄 몰랐다”

기사승인 2019. 04. 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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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배우 임시완이 출연하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임시완 SNS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임시완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최근 코스모폴리탄은 지난 3월 전역한 배우 임시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임시완은 제대 후 복귀작으로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택한 대에 "군대 후임이 이 웹툰이 드라마로 만들어졌을 때 제가 주인공을 맡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독자 입장으로 봤을 때 재미있다고만 생각했지 제가 진짜 극 중 인물을 연기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시완은 "어느 날 한 친구가 '형은 자수성가한 동네 형 같다'라고 하는데 그 말이 뇌리에 꽃혔다"면서 "그게 제 방향이라는 깨달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오후 이동욱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MK스포츠에 “이동욱이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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