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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첫사랑 바이올린 자선경매서 1000만원 낙찰…이시언 “박나래 차도”

‘나혼자산다’ 헨리, 첫사랑 바이올린 자선경매서 1000만원 낙찰…이시언 “박나래 차도”

기사승인 2019. 04. 2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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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의 바이올린이 1000만원에서 자선경매에서 낙찰됐다./MBC

가수 헨리의 첫사랑, 바이올린이 자선경매에서 1000만원에 낙찰됐다.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작업실과 경매에 나선 헨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앞서 헨리는 "캐나다에 갔을 때 바이올린을 향한 열정이 다시 생겼고 그래서 작업실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헨리는 아직 인테리어가 덜 된 작업실을 정리하게 위해 책이 든 박스를 손쉽게 들어올렸고 멤버들은 헨리가 가볍가 상자를 들자 의아해했다.

"저렇게 무거운데 들 수가 없다"고 궁금해 한 멤버들에게 결국 가짜 책이라는 사실이 들통나자 헨리는 "일부는 가짜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헨리는 바이올린 자선경매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5만원부터 시작된 경매가에 다소 실망한 표정을 보였다.

헨리는 직접 바이올린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직접 연주를 펼쳐보이기도 했다. 헨리는 "저의 첫사랑"이라며 "같이 밥도 먹고 같이 전세계를 다녔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진행된 경매 현장에서 자신의 바이올린이 500만원을 넘어서자 "잘생각해보세요"라며 다독여 폭소를 안기기도했다.

특히 경매 중간 모니터를 보던 이시언이 경매 물품으로 박나래의 차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1000만원에 헨리의 바이올린이 최종 낙찰돼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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