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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와 입찰경쟁’ 마크 테토, 남다른 한국 전통 문화재 사랑…수막새 세트 자선경매 기부

‘헨리와 입찰경쟁’ 마크 테토, 남다른 한국 전통 문화재 사랑…수막새 세트 자선경매 기부

기사승인 2019. 04. 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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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토 SNS
가수 헨리와 자선경매에서 입찰 경쟁을 펼친 기업인 마크 테토가 수막새 세트를 기부한 가운데 그의 남다른 한국 문화재 사랑이 눈길을 끈다.

최근 마크 테토는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과 더불어 집안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의 전통가옥과 문화재 등을 평소 좋아하고 아껴 직접 한옥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의 집안에는 곳곳에 한국의 전통미가 느껴지는 작품들이 놓여져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마크 테토는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가수 헨리와 자선경매에 나섰다. 그는 수막새 세트를 기부했으며 헨리와 입찰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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