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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광화문서 대규모 장외집회…민주 “민생 위해 일해야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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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광화문서 대규모 장외집회…민주 “민생 위해 일해야할때”

전서인 기자 | 기사승인 2019. 04. 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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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대치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0일 구두 논평을 통해 한국당이 이날 서울 광화문 도심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기로 한데 대해 "지금 장외투쟁을 할 때가 아니라 국회에서 국정에 대해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협조할 것은 협조하면서 민생을 위해 일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한국당이 국회 보이콧 선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국회 일정에 협조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보이콧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전면 보이콧에 나서면 비판적 여론이 있을 것을 의식해 '꼼수 보이콧'으로 국회를 공전시키고 있는데 이는 더 나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같은날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국민과 제1야당의 목소리에 귀를 닫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응당한 항의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며 "국민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많은 애국 동지들의 동참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미선 헌법재판관과 김연철 통일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의 부당함을 알리고,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경질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누적된 인사 비리, 인사 참사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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