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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김태진 코치 코트 침범 관련 재정위 개최

KBL,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김태진 코치 코트 침범 관련 재정위 개최

기사승인 2019. 04. 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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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유도훈 감독과 김태진 코치가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2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며 “19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챔피언결정전 4차전 종료 전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김태진 코치의 코트 침범의 건에 대해 심의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1점을 뒤진 전자랜드는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섰으나 끝내 득점에 실패해 91-92로 졌다.

이 과정에서 전자랜드 투 할로웨이가 드리블하다가 넘어졌는데 이때 반칙은 지적되지 않았다.

유 감독과 김 코치는 이 상황에 대해 항의하며 경기 종료 전에 코트 안으로 들어와 KBL은 이날 재정위원회를 통해 징계 여부를 심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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