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21일 오전 오전 6시 50분부터 셀티파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 12주분을 19만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1999년 체지방감소 미생물 분리 연구를 시작한 셀티바는 모유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에 대한 각종 실험을 거쳐 15년 만에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 체지방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아이의 면역력, 비만, 지능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진 여성의 모유에서 분리배양한 성분이다.
해당 유산균을 주원료로 한 '셀티바 프로바이오틱스 다이어트'는 몸 속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 및 배출해 장 건강은 물론 체중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리바이오틱스란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들의 먹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을 돕는 물질로 프로바이오틱스의 본래 기능인 장내 유해균 억제와 유익균 증가가 더욱 효과적으로 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