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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 2019 프리뷰전 개최

경기창작센터 2019 프리뷰전 개최

기사승인 2019. 04. 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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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예술가 19인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전시
설치미술, 회화, 영상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현대사회를 사유하는 다양한 시선을 만나볼 기회
조민아, 무료한 때,
조민아, 무료한 때,/제공 = 문화재단
(재)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2019년 창작레지던시 신규 입주예술가들을 소개하는 프리뷰전 ‘수상한 아침 Mysterious Morning’을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기창작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창작센터는 매해 입주예술가를 선정해 창작공간과 전시, 교육, 교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3월 경기창작센터에 입주한 19명의 입주예술가들은 설치미술, 회화,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서, 이번 전시에서 현대사회에 대한 진지한 사유와 예술적 실험을 펼쳐낸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수상한 아침 Mysterious Morning’은 그간 작가의 국내외 활동 지원과 육성에 힘써온 경기창작센터에 새로 입주한 예술가들과 또 다시 밝아올 아침을 의미하는 제목이자, 평범한 일상이나 사회적 구조, 관념, 시각적 정의에 대해 예사롭지 않은 시선에서 접근한 작가들의 예술적 시도를 암시하기도 한다.

이번 프리뷰전에 참여한 예술가들은 입주기간 동안 레지던시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전시, 멘토링, 강연, 워크샵, 국내외 교류 등을 경험하며 더욱 고양된 창작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4시에 경기창작센터 아트카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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