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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1분기 잠정 당기순이익 795억원…전년대비 5.7%↑

SH수협은행, 1분기 잠정 당기순이익 795억원…전년대비 5.7%↑

기사승인 2019. 04. 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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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 세전 당기순이익 795억원, 총자산 44조2048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67%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9일 수협은행은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이동빈 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광역·지역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4분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행장은 ‘자신의 다리 아래를 비추어 보고 돌이켜 본다’는 뜻의 고사성어 ‘조고각하(照顧脚下)’를 언급하며 “주어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먼저 현실을 제대로 보고 우리의 상황을 명확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니버셜뱅커’ 도입에 따른 개인역량 강화와 저비용성 예금기반 확대, 영업경쟁력 강화, 공정한 평가와 보상, 디지털뱅킹 등을 통한 고객기반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지금보다 10% 더 열심히 뛰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 △유니버설뱅커 도입에 따른 개인역량 강화 △저비용성 예금기반 확대 △Sh 팀 미팅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공정한 평가와 보상 △디지털뱅킹을 통한 고객기반 확대 등을 올해 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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