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먹는 영혼육의 양식. 먹어도 매일 먹어야 하고, 씻어도 또 씻어야 하고, 싸도 또 싸야 하는 사람의 인생”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매일 밥 먹는 것과 똑같은데 영혼의 곤고함은 겉으로 티가 안나니 간과하기 쉬운 듯 하다”며 “몰빵으로 먹고 운동하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정답이듯이, 말씀도 소분해 그날 그날 소화하는 것이 답인 듯”이라고 덧붙이며 성경과 샐러드 등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으로 보아 이하늬는 평소 꾸준한 식단 관리와 성경 읽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자기 관리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이하늬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 포상휴가 차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