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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 여친, 약정금 청구소송 취하…“이유는 아직 몰라”

김정훈 전 여친, 약정금 청구소송 취하…“이유는 아직 몰라”

기사승인 2019. 04. 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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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그룹 UN 출신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정훈을 상대로 한 약정금 청구소송을 취하했다.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 측은 22일 복수 매체를 통해 “김정훈을 상대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 13일 소취하서를 제출했다. 취하 배경은 아직 확인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정훈은 지난 2월 과거 연인관계였던 A씨로부터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

A씨는 소장을 통해 김정훈과 교제 중 임신했으며 이를 김정훈에게 알리자 임신중절을 종용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정훈이 임대차보증금 1000만원과 월세를 해결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인에게 계약금 100만원만 지급한 뒤 연락을 끊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당시 소속사 측은 “김정훈은 여성분의 임신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접한 이후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뜻을 수차례 여성분에게 전달했다”면서 “하지만 서로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앞으로 이 사안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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