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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남편 허규와 뮤지컬서 만나…철 없어 보일까 걱정돼”

신동미 “남편 허규와 뮤지컬서 만나…철 없어 보일까 걱정돼”

기사승인 2019. 04. 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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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방송화면 /SBS
배우 신동미가 남편 허규와 뮤지컬에서 만나 결혼까지 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가 첫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신동미는 “2014년에 가수 겸 뮤지컬배우 허규와 결혼했다. 5년 차 동갑내기 부부”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리얼 관찰 예능이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 동갑이라 둘 다 너무 철이 없어 보일까 걱정인데 예쁘게 봐 달라”고 부탁했다.

신동미는 “친구로 지내다 연인이 됐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한 뮤지컬에서 상대역으로 만났다.

그는 남편에 대해 “피노키오 3집 메인 보컬로 데뷔를 했었다. 음악 작업을 지금도 많이 한다. OST도 많이 불렀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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