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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 내달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운영

문경제일병원, 내달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운영

기사승인 2019. 04.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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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문경제일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모습./제공=문경제일병원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이 다음 달 1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재운영한다.

23일 문경제일병원에 따르면 경북북부권 최초로 2017년 본관 6층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했으나 인적자원 감소로 인해 2018년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에 재개소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39병상 규모로 이전과 같이 본관 6층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입원이 필요하지만 당장 보호자가 없어서 불편을 겪는 환자와 가족들의 고충이 해결될 수 있으며 24시간 전문간호인력을 통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치료와 회복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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