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한카드, 항공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 체결

신한카드, 항공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 체결

기사승인 2019. 04. 23. 10: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신한카드 보도자료]스카이스캐너MOU_1
신한카드는 글로벌 넘버원 항공권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영국)’와 함께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마이크 퍼거슨(Mike Ferguson) 스카이스캐너 APAC 대표(왼쪽),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2일 오후 개최됐다./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항공권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영국)’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과 마이크 퍼거슨(Mike Ferguson) 스카이스캐너 APAC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2일 오후 협약식을 가졌다.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1200개 이상의 항공사·여행사 등과 파트너십을 통해 수백만건의 항공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행사의 다양한 상품들을 쉽고 빠르게 비교해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플랫폼 업체다.

이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외 자유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항공권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한페이판 내 스카이스캐너 전용 항공권 검색 엔진 장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신한카드 고객들은 신한페이판 ‘글로벌 플러스’를 통해 세계 각지를 통하는 항공권을 쉽게 검색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고객 맞춤형 공동 마케팅도 진행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해외 자유 여행 수요를 발 빠르게 맞출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플러스’ 서비스를 통한 해외 자유 여행 고객의 보다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