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열혈사제'가 비글미 가득했는지 알았어요. 그냥 다 비글이라서! ㅎㅎ #새벽세시도착해서아침까지놀고 #개장하자마자조식먹고수영하고 #이럴일인가우리에게내일은없나 #끝나지않은열혈디졸브현장느낌 #비글비글바글바글비글바글비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금새록, 백지원, 전성우, 안창환, 고규필 등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 촬영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열혈사제'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으로 각각 21.1%(전국 18.6%)와 24.7%(전국 22.0%)를 기록, 자체 최고 경신과 함께 완벽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열혈사제' 팀은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아 22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또한 종영의 아쉬움을 달리기 위해 특집 방송 '우리는 열혈 사이다'가 오는 25일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