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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SNS |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하던 날~ 이날 처음 #단발머리 자르고 귀여운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류필립 부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미나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르고 동안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해 7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