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5월 가정의 달 맞아 독서문화행사 진행

/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각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독서문화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가족과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가정의 달 체험행사로는 고덕평생학습관의 ‘제31회 가족백일장’, 남산도서관의 ‘남산에서 놀자’ ‘가족과 함께 하는 전래놀이’, 노원평생학습관의 ‘모래와 빛으로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등이다.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기관별 각종 독서관련대회는 개포도서관의 ‘제8회 독서논술대회’, 도봉도서관의 ‘제11회 독서감상화 그리기대회’, 종로도서관의 ‘제26회 청소년독후감쓰기대회’ 등이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서울시교육감상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정독도서관, 어린이도서관에서 관련 행사가 열린다. 독서문화행사 접수는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