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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베뉴·G80·GV80 등 ‘신차효과’로 영업이익률 4% 달성할 것”

[컨콜] 현대차 “베뉴·G80·GV80 등 ‘신차효과’로 영업이익률 4% 달성할 것”

기사승인 2019. 04. 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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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4일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은 국내와 미국·유럽·인도 등 주요 시장 중심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여기에 신흥국의 불확실성 확대와 친환경차 비중 증가에 따른 원가 부담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형 쏘나타 출시에 이어 하반기 G80·GV80·베뉴 등 신차 라인업 확대를 통해 판매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신형 쏘나타와 G80에 적용될 차세대 플랫폼의 경우 부품의 표준화 및 공용화 비율을 높여 통합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역별 원가를 최적화해 올해 4%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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