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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워터파크’ 오션월드 27일 전면 개장

‘국가대표 워터파크’ 오션월드 27일 전면 개장

기사승인 2019. 04. 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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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서핑마운트
오션월드 서핑마운트/ 대명리조트 제공
‘국가대표 워터파크’ 강원도 홍천의 오션월드가 27일 개장한다.

오션월드는 사막 속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피라미드, 스핑크스, 파라오 등 이집트 분위기 물씬 나는 다양한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야외존에는 2.4m 높이의 파도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서핑마운트’, 급류타기의 박진감을 경험하는 ‘익스트림 리버’ 및 ‘슈퍼 익스트림 리버’, 세계 최초이자 최장인 300m 길이의 2인승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경사각 68도의 국내 최초 6인승 튜브인 ‘슈퍼 부메랑고’, 6톤의 폭포수를 만끽하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 극강의 스릴을 선사하는 시설들이 모여있다. 여기에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풀과 패밀리풀도 갖추고 있다. 오션월드는 이 모든 시설을 개장 첫날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오션월드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대명리조트 ‘D 멤버스’ 앱을 통해 다양한 오픈 할인 기념 쿠폰을 제공한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양일간 ‘광대&페이스 페인팅 버스킹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5월 5일에는 6인조 퍼포먼스 브라스밴드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5월 18일과 19일에는 오션월드배 전국댄스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또 5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토요일마다 오션월드의 오리지널 워터파이트(물총게임)가 열린다.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오션월드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행한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D 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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