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424183626 | 0 | ‘컬투쇼’ 방송화면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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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다이어트 비법으로 출연료 입금을 꼽았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배심원들’의 주연 배우인 문소리와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문소리는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말에 “(출연료가) 입금이 되면 바로 (살이) 빠진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소리는 “요즘은 아이도 키우고 일도 하다 보니까 입금이 안 돼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며 “찔 겨를이 없다”고 밝혔다.
문소리는 영화 감독 장준환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문소리·빅형식이 출여하는 영화 ‘배심원들’은 오는 5월 15일 개봉한다.